예쁜집구경하기 * 거실 서재 인테리어
날씨가 조금 풀린 수요일이에요~^^
요즘처럼 추위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날에는
북카페 느낌이 나는 거실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 있어요.
저처럼 거실 서재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울 이웃님들도 많으시죠..?^^
거실에 북카페 느낌으로 만들고 베란다앞 창가에 커다란 책상이나 테이블을 두고
책 보다가, 차 마시다가, 비 내리는 창 밖도 내다 보다가....
너무 기분도 좋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할 것 같아요.
해외 인테리어보다가 '아~ 나도 이렇게 거실 꾸미고 싶다'라는 생각이 들어
보여드리려구 올려드려요~
아직 녹지 않은 눈으로 기온이 내려갔다지만 많이 춥네요.
이렇게 책으로 벽면을 장식한 아늑한 거실에 앉아
여유로이 독서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주방에서 바라본 거실이에요.
화이트와 블랙의 모노톤을 기본으로 북유럽인테리어에요.
심플한 구조의 주방으로 상, 하부장을 설치해
수납 공간이 충분하도록 인테리어 했네요.
싱크대 위에 올라와 있는게 없어 그런지 완전 심플, 깔끔 그 자체네요.^^
침대가 들어갈 만큼의 여유 공간에 스트라이프 벽지를 포인트로 주고
양 옆에 붙박이 가구로 수납까지 해결한 아트월 효과가 나는 안방 인테리어 공간이에요.
우리처럼 한쪽 벽면을 모두 붙박이 장으로 채우는 것과 다른 아이디어~ 괜찮죠..?^^
그렇게 눈길 가는 화장실은 아니에요.^^;;
마음에 드는 화장실은 더더욱 아니구요 ㅎㅎㅎㅎㅎ
이댁에 있는 화장실이라 안보여 드릴 수 없어 살짝~~ 공개했어요.^^;;
샷쉬로 온통 사방을 막아버린 우리 아파트와 달리
이렇게 오픈해 놓고 데크처럼 사용하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이 요건 참 마음에 들어요~^^
우린 앞동과의 인동 간격도 문제고,
창문을 열어 놓고 창 밖 풍경도 볼만한게 없다보니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.
잘 보셨나요..?
오늘 포스팅중 따라해보고 싶은게 두가지나 있네요.^^
하나는 아늑한 서재 같은 거실, 두번째 붙박이장을 사이에 둔 침실 구조.^^
울 님들은 뭐가 제일 마음에 드셨나요..?^^
벌써 주말이네요~
연말이 가까워 그런가요..? 한 살 더 먹는게 싫어 그럴까요..?
연말이 가까워 그런가요..? 한 살 더 먹는게 싫어 그럴까요..?
왜 요즘은 날짜 가는게 즐겁지 않은지 모르겠어요.
시간아~~ 천천히 흘러라.. 천천히....
아침부터 달달한 카라멜 마끼야또가 생각나네요~
주변에 카라멜 마끼야또 파는 곳이 없으니 사 먹을 수도 없고,
주변에 카라멜 마끼야또 파는 곳이 없으니 사 먹을 수도 없고,
믹스커피에 설탕 한숟가락 푹~ 떠서 휘휘~저어 마셔봐야겠어요. ㅎㅎㅎㅎㅎㅎ
울 이웃님들은~ 무슨 커피 좋아하세요?^^
출처 : 블루세이지 인테리어
글쓴이 : 블루세이지 원글보기
메모 : 따라하고픈 인테리어